(아주경제 박재홍 기자)27일 치러진 충남 태안군수 재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가 당선됐다. 진 후보는 이날 개표가 종료된 오후 10시30분 현재 1만2143표(44.0%)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진 후보는 2002년과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태안군수에 당선됐지만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김세호 후보에게 패배한 뒤 재도전, 3번째로 군수직을 맡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