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송파 파인탑' 1순위 최고 23.5대1로 청약 마감

  • 29가구 모집에 306명 청약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이 분양한 서울 송파구 송파동 '래미안 송파 파인탑' 아파트가 지난 27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고 23.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송파 파인탑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 3가구를 제외한 전용면적 53~87㎡ 29가구 모집에 총 306명이 청약해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개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특히 2가구를 모집한 53㎡은 서울 지역에서만 47명이 청약해 2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는 오는 5월6일 발표되며, 계약일은 5월 11~13일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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