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오션리그(Ocean Rig)로부터 드릴십 1척을 6억8000만 달러(한화 6600억원)에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드릴십은 지난 19일 공시한 드릴십의 옵션 계약이 발효된 것으로 2013년 10월 인도된다. 규모는 길이 228m, 폭 42m, 높이 19m로 기존 삼성중공업이 건조해오던 모델과 동일하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총 7척의 드릴십을 수주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