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국내 포털 사이트, 중국 5대 웹사이트, 일본 3대 웹사이트 등에 블로그를 개설해 제주관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블로그엔 제주의 명소, 쇼핑, 비즈니스, 숙박, 맛집, 미용, 병의원 등의 정보를 담아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동주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은 “제주에 관심이 있는 국내·중국·일본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숙한 매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블로그 마케팅으로 광고비용 절감과 장기간 지속되는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