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한갤러리 역삼' 개관

28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열린 '신한갤러리 역삼' 개관식에 참석한 이승철 작가(왼쪽부터)와 김보연 한일회화교류협회 회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이인섭 서울미술협회 이사장, 박칼린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 내에 ‘신한갤러리 역삼’을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갤러리 역삼’은 임직원 및 고객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날 개최된 개관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이인섭 서울미술협회 이사장, 신한은행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박칼린씨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개관을 기념채 오는 6월 15일까지 ‘박칼린과 동행-열린 미술전’을 개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신한은행 사회공헌 활동의 다양성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한갤러리 역삼 개관을 계기로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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