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실적 공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가 지난 1분기에 총 91만9130대를 판매, 매출 18조2334억원, 영업이익 1조8275억원, 당기순이익 1조8768억원을 기록했다.현대자동차는 28일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1.4%, 45.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0%였다.한편 현대차는 이번 1분기에 국제회계기준 처음 도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