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는 석유화학과 철강, 기계 등 15개 업종의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돼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기술 연구를 비롯해 관리업체가 보유한 감축기술을 공유시키는 역할을 한다.
중소기업에 대해 현장에서 기술 지도를 하고 대·중소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정부와 관리업체 간 창구 기능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지경부는 12개 에너지관리공단 지역센터에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했으며, 29일 광주에서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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