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는 양 아닌 질적 성장”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현대차 2011년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일본 부품조달 차질이 미칠 영향에 대해 “거의 없다”고 답했다.이 본부장은 “일본 부품조달은 극히 낮다. 일본으로부터 공급받는 일부 제품도 대체재와 대체 공급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반사이익 부분에 대해서도 “일본차 판매가 줄어 현대차 판매가 늘어난다는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며 “올해 목표는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