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내달 2일부터 종합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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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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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협회의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회원의 협회 이용에 따른 각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달 2일부터 종합상담실을 개설·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으로 상담전용 전화가 배치되고 전문운영요원과 간부직원이 1조가 돼 원스톱으로 전화상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협회는 중소건설업체의 경쟁력 악화를 방지코자 법률·회계 및 세무·노무분야 등에 대한 전문가를 상담전문위원으로 위촉해 대면 상담의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 오는 6월 1일부터 대형건설사 및 협회 퇴직임원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하여 토목, 건축, 경영일반, 원하도급, 해외건설, 플랜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건설업체에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멘티’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같은 방안을 통해 그동안 구호성에 그쳤던 대·중소 건설업체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종합상담실 및 전문가자문단 운영 및 이용방법은 협회 홈페이지(www.cak.or.kr) 또는 02-3485-830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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