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지미 카터 전(前) 미국 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디 엘더스(The Elders)’ 대표단이 2박3일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2시10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카터 일행은 도착 직후 서울시내 한 호텔로 향했으며 오후 3시 우리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에 이어 오후 4시15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45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북결과를 설명하고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