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은퇴 후 더욱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무)미래에셋 러브에이지 파워스텝업 변액연금보험1104’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변액연금보험의 기본적인 특징에 특별계정 펀드의 계약자적립금이 단계별로 설정된 목표기준금액을 달성하면 이 금액을 연금개시 시점에 최저보증 해주는 스텝업 보증옵션을 도입한 상품이다.
스텝업 보증옵션이란 계약자적립금이 납입보험료 총액 대비 120%, 140%, 60%, 180%, 200%의 5단계의 목표기준금액을 달성할 때마다 이 금액을 최저 사망보험금 및 최저연금적립금으로 보증한다.
따라서 투자수익률이 올라가면 최저보증도 올라가게 되고 투자수익률이 악화돼도 이미 달성한 적립금은 최저 보증한다.
또한 각 스텝업 단계 달성시 적립되는 초과성과금액은 안심 채권형으로 자동 이전돼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스텝업 단계는 고객의 계약일부터 연금개시 나이 3년 전 계약일까지를 기준으로 목표 기준금액에 따라 5단계까지 설정된다.
더욱 안전한 연금자산 확보를 원한다면 일반계정 전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계약자가 세이프가드 옵션을 선택하면 특별계정 계약자 적립금을 일반계정으로 전환해 공시이율을 적용받아 안정적인 연금자산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계약자는 오토전환 옵션 선택을 통해 특별계정 계약자적립금을 일반계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옵션은 스텝업 보증옵션의 5단계의 목표기준금액(목표수익률) 달성시 특별계정 계약자 적립금을 일반계정으로 전환해 연금개시시점까지 안정적으로 연금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일반계정 전환 옵션은 5년 이상 지난 계약으로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없으며 해지환급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00% 이상일 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가입시 노인성질환 수술비, 입원비를 선택하면 연금개시 후 갑상선질환, 신부전증, 당뇨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 전에는 사망을 보장 받고 연금개시 후에는 연금과 함께 노인성 질환, 재해장해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연금형태는 △종신연금플러스형 △확정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플러스형 △투자실적연금플러스형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매월 10만원에서 10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