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는 자연체험학습장 모종마다 어린이체험자들이 애착과 흥미를 갖도록 단체명과 이름표를 부착하고 체험학습 사진을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김병훈 차량정비사업소장은 “공기업으로서 나눔 실현 및 윤리경영 을 실천하고 친환경녹색성장 정책에 부응코자 차량기지에 자연체험학습장을 조성해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도록 가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메트로 차량정비사업소는 2000년부터 어린이 견학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3만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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