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서울북부지원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신공덕 삼성 1차아파트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올바른 승강기 이용방법과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노인계층의 주요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이용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승관원 서울북부지원은 앞으로 공동주택과 노인정,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