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관계자는 “일자리 및 대외무역에 의존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한-EU FTA의 비준이 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한-EU FTA는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인 EU와 FTA를 동아시아 국가로서 최초로 체결하고 선제적 경제성장 기반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또한 " 남아 있는 국회 본회의에서도 동 비준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우리 경제의 성장은 물론 고용확대에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