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 1/4분기 실적 동기대비 50%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9 0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산 구조조정으로 오랫동안 거래중지 후 재상장된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600104)는 28일 실적발표에서 매출액과 순이익이 동기대비 비 50%이상 대폭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1분기 총매출액과 순이익은 967억 3000만 위안,45억 2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각각54% ,56.48% 증가였으며 주당 순익은 0.487위안이다.

1분기에 판매한 차량은 105만 5900대로 동기대비 18.4% 증가하였으며 국산제품인 롱웨이(榮威)와 MG의 판매량은 4만 5000대에 달하였다.

합자회사사인 상하이GM(上海通用)과 상하이폴크스바겐(上海大眾)의 판매량은 26만 6800대,31만 3700대로 각각 동기대비 32.63%,33.27% 증가하였다.

중신증권 자동차 애녈리스트에 의하면 금년 자동차 시장은 10~15%성장할 것으로 보며 우량 자동차회사의 판매량과 수익은 작년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상하이 자동차의 작년 판매대수는 358만 3000대로 전세계 8위에 올라섰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