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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꼭지'로 출연하며 유명해진 아역배우 출신인 김희정의 최근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 '김희정 폭풍성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이는 김희정은 귀엽고 통통했던 아역 시절과는 달리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글래머스한 S라인의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상당수의 누리꾼들은 김희정의 최근 사진을 보면서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 '글래머러스', '여자'의 합성어)로 부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역 배우들은 뭔가 다른거 같음. 다들 예뻐지네요", "몸매 장난 아니다", "꼭지 때 완전 귀엽고 연기도 잘했는데 이쁘게 클 줄알았어", "벌써 이렇게 컸다니" "정말 예뻐졌다", "원판 불변의 법칙", "조만간 성인 연기를 펼치는 작품을 만나보고 싶다", "그야말로 '폭풍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방영된 드라마 '꼭지'와 2002년 방영된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이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멋진 하루'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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