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의 롯데칠성음료 본사에 직원들을 보내 지난 2006년 3월 이후 5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9년 정기 세무조사에서 롯데칠성은 허위세금계산서 등을 발급한 사실이 적발됐으며, 추징액 등을 포함해 법인세로 316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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