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에서는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되며, 교섭대표로는 우리나라의 김봉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게리 세이모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세이모어 조정관은 위성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우리 정부 관계자와도 면담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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