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전방산업 호황 기대… 4%↑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4%대 상승폭으로 오르고 있다. 증권가는 자동차 수요증가에 따른 수익성 회복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4.55% 상승한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증가로 공작기계부문 수익성 회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부증권도 “두산인프라코어 본업인 건설기계와 공작기계 업황이 호황이고, 밥캣 차입금상환 부담감도 점차 해소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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