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화콘덴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도 약세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삼화콘덴서가 증권가의 실적개선 전망에도 약세다.

29일 오전 9시 28분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0.89% 떨어진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삼화콘덴서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주요 거래선인 LG전자와 삼성전자 TV재고 조정 마무리로 3월부터 TV용 MLCC 물량이 본격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예상 PER은 6.2배로 단기적 MLCC 실적모멘텀과 매출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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