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이화의료원은 ‘제13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여성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여성신문사가 제정한 이 상은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여성소비자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의료원은 국내 3차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여성암전문병원을 설립, 여성 환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