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 5월 공연 ’풍성‘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아트밸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트밸리는 매주 토·일요일마다 퓨전민요, 오케스트라, 피아노, 마당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주말공연을 상설한다.

또 어린이날인 5일에는 변검, 어린이 뮤지컬 ‘헨델과 그레텔’을 무대에 올린다.

아프리카 민속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풍선 삐에로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이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0일에는 ‘체험동물원’과 ‘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15일에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절대음감을 선보인 예은이가 대진대 교수로 구성된 성악팀과 협연을 펼친다.

문의 포천시 문화관광과 아트밸리팀(☎031-538-3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