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리는 이 공모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극본은 청소년들의 저작권 인식을 높일 뮤지컬 제작 보급 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대상 수상작 1편에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역량 있는 뮤지컬 제작사를 통해 무대 공연화도 추진된다.
저작권위는 지난해 서울, 인천 지역 20개 초·중·고교의 청소년 8천여명을 대상으로 세미 뮤지컬 형식의 저작권 관련 연극 ‘레알 패밀리’(연출 방은미·제작 극단나비)를 공연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위 홈페이지(www.copyright.or.kr)나 어린이·청소년 저작권교실 홈페이지(youth.copyrigh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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