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 10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39억원)보다 17.6%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020억원에서 922억원으로 9.6% 감소했다.매출 역시 1조9529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150억원)보다 3.1% 줄었다.현대건설은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리비아 매출 감소와 국내 토목현장 원가율이 상승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라 영업이익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