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멍자국 해명…"수면제 먹고 넘어져…CG처리는 루머일뿐"

  • 김지수 멍자국 해명…"수면제 먹고 넘어져…CG처리는 루머일뿐"

 

사진:김지수 홈페이지 '싱글즈' 9월호


 배우 김지수가 얼국 멍자국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김지수는 얼굴에 멍자국이 생겨 KBS 1TV '근초고왕' 대본연습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지수는 최근 진행된 KBS 1TV '근초고왕' 47회 48회 대본 연습 전날 갑자기 "녹화에서 빼줄수 없냐?"고 제작진에 연락을 취했다.

김지수는 침대에서 떨어져 얼굴 멍자국이 생겼다며 KBS '근초고왕'은 김지수 출연 당시 메이크업을 통해 멍자국을 가리고 CG로 보완했다.

김지수의 소속사 측은 "평소 불면증에 시달리던 김지수가 수면 유도제를 복용한 뒤 욕실에서 넘어져 팔과 얼굴에 멍을 입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윤창범 PD가 29일 "전혀 사실무근이다. 출연분량을 조절하긴 했지만 촬영 일정이 빠듯해 뺄 수 없는 상황이다, 얼굴이 안 좋아보여서 괜찮은지 물어보긴 했지만 촬영은 차질없이 진행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메이크업으로 다친 얼굴을 보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CG작업을 해줬다는 소문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벌써 3~4주 전 일이다. 김지수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악성소문일 뿐"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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