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배우 섭외…최지우·김수미 물망, 노숙 예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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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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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 여배우와 떠나는 여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제작진은 지난 28일 “멤버 6명이 여배우 6명과 여행을 가는 콘셉트로 진행중”이라며 “여배우 섭외가 마무리되면 구체적인 촬영 일정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완전하게 섭외가 확정된 배우는 없고 논의가 있는 몇몇 배우들만 있다”며, “아직 라인업 확정이 되지 않아 큰 그림만 그려져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이제 날도 따뜻해 질텐데 밖에서 자는 것도 무리 없을 거라 본다"면서"못잘 것도 없지 않겠느냐"고 말해 여배우들도 예외없이 노숙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섭외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배우는 한류 스타 최지우, 국민배우 김수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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