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출범 3년째를 맞는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루마니아 출신의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가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8곡을 열창해 2000여 명의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은 “그 동안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고객을 위한 신상품 출시와 고객초청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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