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 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모범 운전자·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경로당·유치원·학교 주변 등에서 순찰을 하고, 학원차량과 통학버스 운전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교통 사망사고는 줄고 있지만 노인과 어린이 사망자는 각각 4.1%, 0.6% 늘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