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동호회 한자리에 모인다

연합동호회 ‘기아클럽스’ 전국모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 각 차량별 동호회 모임인 ‘기아클럽스’가 전국 모임을 갖는다.

기아클럽스는 오는 21~22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K5 K7 쏘울 모닝 쏘렌토R 스포티지R 등 13개 신차 동호회의 연합정모를 갖는다고 최근 밝혔다. 참여인원은 약 1100여명.

이번 모임은 기아차 세중게임스가 후원하며 넥센타이어 브리지스톤타이어 불스원 아이나비 등 10개 기업이 협찬한다.

복지단체 어린이재단의 ‘오! 하나 캠페인’의 일환으로 9살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 협찬사가 제공한 물품은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 전액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iaclubs.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