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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갤럭시S Ⅱ’에 ‘아이나비 3D’ 앱 기본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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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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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팅크웨어는 KT·LG유플러스 통신사를 통해 출시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Ⅱ’에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탑재되는 아이나비 3D 앱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갤럭시플레이어’에 기본 탑재된 아이나비 최신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다.

최신 3D 전자지도가 탑재된 이 앱은 정체구간 및 사고구간을 피해갈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사고속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통신서비스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가 추가됐다.

멀티터치 방식을 적용해 편리하게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스마트터치 기능과 고정·회전·버드·듀얼뷰(터널 안 드라이브 뷰 지원) 등 다양한 뷰 제공과 3D 주∙야간 모드 적용으로 운전자의 시인성도 높였다.

과속방지턱과 같은 안전운행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약 4.2GB에 달하는 풍부한 전자지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경로탐색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갤럭시S Ⅱ, 갤럭시탭, 갤럭시플레이어(4·5인치) 등을 차량에 편리하게 거치하면서 충전도 할 수 있는 위성항법장치(GPS) 내장용 거치대 ‘아이나비 CK’ 시리즈 3종(CK-430, CK-600, CK-Tab)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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