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학에 따르면 이 훈련은 훈련여건 제약으로 직업훈련에 대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게 기업경쟁력 강화 및 근로자 능력개발 성취를 위한 산학간 상생협력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이 훈련은 지난달 24일부터 5월21일까지 열린다.
올해 첫 훈련에서는 서울 광진구 소재 (주)플립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실무교육이 실시 중이다.
교육을 유치한 패션디자인과 김인화 교수는 "교육을 수료케 되면 현장의 생산성이 더 향상돼 회사발전 및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측 관계자는 "정부에서 무료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인 찾아가는 이 훈련은 더많은 중소기업(100인 이하)들이 참여, 더욱 많은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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