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자문단을 뜻하는 학부모 마니아는 새 교재 개발에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기획됐다.
학부모 마니아로 선정되면 향후 3개월 간 오프라인 정기 회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교재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소정의 자문비와 상품이 지급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이번 모집은 기존 교재를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커리큘럼 구축을 위해 기획된 만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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