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6월 서울시청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6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 회당 200명씩 총 1200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제도와 방향을 설명하고, 도시·건축 정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자 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우측하단 '재개발·재건축 시민아카데미' 배너를 클릭하여 교육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과 시민과 소통을 하는 좋은 기회"라며 "이제는 시민들이 정비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진정한 권리주체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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