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
1일(현지시각) 브리트리 스피어스는 트위터에 "아이들과 어제 야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표 차도 만들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편안한 복장으로 음료수가 담긴 유리병을 들고 있다.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 태어난 두 아들 션 프레스턴(5)과 제이든 제임스(4)도 유리컵에 든 음료수를 마시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각국 네티즌들은 "다정한 엄마다" "행복해 보인다" "너희들 엄마가 예전에 어마어마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정규 7집 앨범 '팜므파탈'로 화려하게 컴백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월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를 시작으로 콘서트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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