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와 '스피넬' |
스피넬의 소속사는 2일 정용화가 국내 최초 기타치는 걸그룹 '스피넬'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일 SBS'인기가요' 현장에서 자신이 쓰던 기타를 직접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피넬은 "정용화 선배님을 가까이서 본 것만으로 영광인데 기타까지 선물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기뻐했다는 후문.
한편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학생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 등 2인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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