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1일 서울 명동에서 열리는 ‘글로벌 명동축제’에서 포천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포천시연합사업단 등 12개 단체 등으로 구성된 공동마케팅단이 명동 거리에서 홍보행사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이날 ‘포천, 그곳에 한탄강이 흐른다’라는 주제로 명동 거리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상대로 포천의 대표 관광지와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펼쳤다.
특히 지난 3월 ‘포천 한탄강 8경’ 경승지 지정에 따른 포천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집중 조명하고, 한탄강 레프팅 코스와 야생화단지 등 새로운 관광·레저 명소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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