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쓰고 열창하고 있는 김연우 동영상 캡처 |
한 네티즌이 “대학교 축제 때 비가 와서 다른 가수 분들은 다 가셨는데 김연우 씨만 기다리는 분들께 죄송해서 우산 쓰고 노래하고 가셨다”고 글을 올렸고 이어 다른 네티즌이 우산을 쓰고 열창하는 김연우 씨의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창력은 물론이고 따뜻한 마음까지 감동적”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팬들을 위하는 마음이 진정한 가수”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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