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완판남! 미니앨범 품귀현상...발매 5일만에 '초도 물량 5만장' 품절, 대박행진

  • 박재범 완판남! 미니앨범 품귀현상...발매 5일만에 '초도 물량 5만장' 품절, 대박행진

[▲박재범/사진=sidusHQ]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박재범의 첫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이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발매된 후 5일만에 초도 물량인 5만장이 모두 팔리며 식을 줄 모르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3만장에서 5만장으로 추가 제작되었던 박재범의 미니앨범에 대한 구매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2일 예약 판매된 물량은 초도 5만장을 넘어선 5만 4천여 장으로, 지금도 유통사를 통한 온-오프라인 매장의 주문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어 “5만장만 제작하기로 했던 리미티드 에디션 앨범을 2만장 추가 제작, 총 7만장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로는 일반 패키지 앨범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재범의 미니앨범은 국내 음반과 음원 차트, 캐나다와 덴마크, 일본 등 7여 개국 아이튠즈(itunes) 차트를 휩쓰는가 하면, ‘Abandoned(어밴던드)’ 유투브 채널이 최다 구독 영상 등극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니앨범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7개 트랙이 담긴 이번 미니앨범은 박재범이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전곡 작사에 참여하고 6곡의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더욱 성숙해진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타이틀 곡, '어밴던드' 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느린 템포에서 강렬하고 빠른 템포로 바뀌는 반전이 두 귀를 사로잡는 R&B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솔직한 아픔을 담은 가사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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