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산업분야 핵심이슈에 대한 기술동향을 전파하고 산·학·연·관 전문가간 심도 있는 토론과 정보 교환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미디어가 보여주는 IT 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의 확산에 따라 시장의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스마트러닝·스마트퍼블리싱 등 신개념의 융복합 콘텐츠 서비스에 대해 논의했다.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방안과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건전한 유통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송양회 지경부 정보통신표준과장은 “관계부처와 긴밀한 정책 공조를 통해 건전한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신 서비스의 창출·육성을 지원해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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