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 실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초청 행사와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하는 ‘캐릭터 케익 만들기 클래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에서 공연되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초청 행사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신청을 받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캐릭터 케익 만들기 클래스’ 행사는 신한은행의 여성 전용 서비스인 ‘민트레이디클럽’ 회원 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36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자녀들이 더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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