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제를 안전하고 질서 있게 개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이 축제 개최 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축제장의 출입시설, 화재위험요소, 공연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합동안전점검 결과 큰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즉시 안전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전점검은 안전한 축제 개최와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대책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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