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
지창욱은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촬영중이지만, 시간을 쪼개 승마 연습과 무술 연습이 한창이다.
지난 1일에는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첫 대본연습을 하기도 했다.
지창욱의 차기작 소식이 해외 언론에도 지속적인 보도가 되고 있다.
이미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아들들'(2009년)과 현재 출연 중인 '웃어라 동해야'가 일본에서 방송 되면서 일본 현지 팬들이 한국의 촬영장을 방문하는 등 현지팬이 급증했다.
또한, 첫 주연작인 ‘웃어라 동해야’의 높은 시청률로 일본과 대만, 홍콩의 유력 한류 매체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해 간 바 있고 ‘무사 백동수’의 캐스팅 소식을 재차 전하며 지창욱에 대한 범 아시아적인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지창욱의 새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져 한류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한편, 7월 방영 예정인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 무협 사극으로 '백동수' 역을 맡은 지창욱은 남자다운 화려한 액션과 가슴 찡한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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