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대한해운은 3일 이진방 회장이 30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채권자의 담보권 실행에 따른 매도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이 회장 측 지분은 19.97%에서 18.14%로 1.83%포인트 줄었다.이 회장은 그린손해보험에 3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돈을 빌린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