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광희 성형 만류 "지금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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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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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사진=이효리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이효리(32)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23)에게 성형을 그만하라고 말해 화제다.

광희는 지난 2일 이효리의 트위터에 "효리누나!  광희에요. 오늘 인터뷰 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효리는 "응 광희야 만나서 반가웠어. 항상 웃으니까 보기 좋아. 성형은 이제 그만~~^^ 지금도 충분해"라고 답했다.

광희는  "네∼! 효리누나 오늘을 잊을 수 없을꺼예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시구요! 누나 오늘 정말 긴장했는데 도와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누나 ! 안녕히계세요! 자주 연락드릴게요. 광희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광희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후배간 모습이 보기 좋다" "광희씨 효리언니 말 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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