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세 강력 징수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전라남도청은 7월까지 3개월간을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강력 징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특별정리 기간동안 지난 연도에서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 810억원의 30% 이상 수준인 250억원을 정리한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지난해 지방세를 전년 대비 1460억원 늘어난 1조4343억원을 징수해 93.6%의 징수율을 보이며 전국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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