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부산 금융감독원 직원이 아파트 계단에서 투신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3일 오후 4시 50분경 금감원 직원 김모(43)씨가 부산 모 아파트 1층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김씨가 아파트 계단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금감원, 제일저축銀 현장검사… 불법대출 경위 조사금감원, 금품 수수혐의 제일저축銀 임직원 조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