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의 원장 공석상황이 장기화할 조짐이다.항우연은 3일 기초기술연구회 이사회가 열려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 원장들을 선임했다.그러나 항우연 원장은 재공모키로 결정됐다.어느 후보자도 이사들의 과반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항우연 원장 공석상황은 지난 2월 이주진 전 원장이 임기를 9개월 가량 남긴 상황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물러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