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온건 정파인 파타와 가자지구를 장악한 강경파 하마스 등 13개 팔레스타인 정파들이 지난 13일 이집트 카이로에 모여 화합협정을 체결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갈등을 청산하고 새 통합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이 같은 협정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이들 정파는 팔레스타인 자치구 전역에 걸쳐 총선을 치뤄 새 통합정부를 구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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