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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파격 뮤직비디오에 '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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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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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19, 파격 뮤직비디오에 '선정성 논란'

▲ '씨스타19' 보라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씨스타19'의 'My Boy' 스틸 사진이 화제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보라와 효린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라와 효린은 상의실종 콘셉트에 도발적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라는 욕조신을 통해 관능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에 씨스타의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스틸 컷 공개 후 해당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씨스타19'라는 팀명과 욕조라는 공간 설정으로 선정성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울 거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씨스타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의 신곡 '마 보이(MA BOY)'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불안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적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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