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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영화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 '따도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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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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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영화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 '따도녀' 인증

[▲한예슬/사진=sidusHQ]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배우 한예슬이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현장에 깜짝 선물을 마련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예슬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동료 연기자와 영화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선크림과 선파우더를 선물한 것.
 
지난 26일 잦은 야외촬영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지친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한 한예슬의 세심한 깜짝 선물에 '티끌모아 로맨스' 촬영 현장은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은 "야외 촬영이 많아져 매주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꼭 보답하고 싶었다. 이제 자외선에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영화 현장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에 영화 관계자는 "의외의 깜짝 선물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놀랐다. 고된 촬영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한예슬씨는 언제나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영화촬영 강행군에도 매번 성실히 촬영에 임해주는 건 물론, 스태프들의 세심하게 챙겨주는 배려심에 감동 받았다"고 한예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올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빈 병 팔기, 고물 수집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돈을 모으는 억척녀와 세상만사 태평한 백수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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